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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회사 지원방법부터 면접까지 후기(w/에이전시) 서류 지원 > 서류합격 > 1차 면접 > 2차 면접 > 오퍼 레터 서류 지원 에이전시의 잡매칭 담당자분께서 내게 적합해 보이는 채용공고를 계속 보내주셨다. 에이전시 상담 4일 만에 마음에 드는 채용공고를 발견하고 담당자분께 지원 의사 전달. 그로부터 5일 후, 서류합격 소식과 함께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 1차 면접 에이전시를 통해서 면접 일정을 전달받았다.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 + 영어 공부할 의지로ㅎ 영어 답변을 준비했다. 그리고 인터뷰는 한국어로 진행~ 구글 Meets로 진행됐고 면접관 세분이 참여하셨다. 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 강점 -회사의 제일 좋은 상품? -직무 관련 회사 제품에 대한 의견 -미국을 어떻게 생각해요? (...) 직무에..
[J1] 트레이니 회사 선택 기준 3가지 회사 선택 기준 1. 커리어 1년보다 더 길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원했지만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조건을 내건 회사들보단 일하면서 1년이라도 경력으로 남을만한 (내 커리어와도 이어지면서) 일다운 일을 하고 싶었다. 2. 지역 에이전시 채용공고 대부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있다. 간간히 다른 주에 위치한 회사 공고가 올라오긴 하지만 드물다. 나의 1 지망이었던 워싱턴주에는 몇 달 전에 딱 한 개가 있던 듯했지만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다. 2 지망인 뉴욕주에서는 낮은 시급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보여 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를 선택하게 됐다. 이유는 그 지역에 채용공고가 많음 ㅎㅎ 그리고 뉴욕에 비해 물가가 감당할 수준이라고 판단됐고(렌트비로 판단함) 날씨가 따뜻한 것도 크게 한 몫했다. 3...
[J1] 한달 반, 면접부터 출국까지- 에이전시 선택과 경험후기 에이전시 컨택 이전 미국 회사로 바로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서 일하며 5-10군데 정도 지원을 해봤는데 연락 오는 곳이 없었다. (불합격 소식도 딱 한 군데서 메일이 왔다) 빠르게 포기후, 미국에 일단 발을 내딛자라는 생각으로 J1비자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에이전시 선택이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컨택한 에이전시에서 마음에 드는 채용공고를 발견했다. 그리고 정부사업을 운영하는 곳이기도 해서 신뢰가 더 있었다. J 비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에이전시가 뭐하는 곳인지 확인해보려는 의도로 연락을 했던 거라 다른 에이전시를 더 알아보려는 노력까지는 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비자 준비를 하면서 알게된 결과 잡매칭과 비자준비를 도와주는 에이전시가 정말 많고, 비용도 400-600만 원까지 다양한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