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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J1비자 셀프 2단계 호스트 회사 찾기 호스트(Host) 회사란? 내가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나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즉, 날 고용해줄 회사를 의미합니다. 호스트 회사 찾는 법 1. 월드잡 월드잡플러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운영, 해외취업, 해외진출정보, 해외채용공고, K-Move스쿨,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등 www.worldjob.or.kr 월드잡의 채용공고들은 대부분 호스트가 될 회사 대신 에이전시로 연락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회사 정보가 일부분만 드러나 있는 경우도 있구요.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2. Indeed Job Search | Indeed www.indeed.com Indeed는 일반 채용 플랫폼입니다. 검색을 미국 지역으로 설정하고 Korean, Korea + 본인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J1비자 인턴/트레이니를 고용하는..
에이전시 없이 J1 비자 준비하기 미국에서 인턴/트레이니를 경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거나 비용이 너무 비싸서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비록 최고비용을 모두 지불하고(대략 600만원) J1 비자를 얻었지만 그 과정을 겪고보니 굳이 이렇게 비싸게 할 필요가 없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과정은 크게 보면 이렇게 3가지입니다. 1-스폰서 찾기 2-호스트 회사 찾기 3-비자 신청 실제로 미국에서 에이전시 없이 J1비자를 받고 일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일인거죠 다음 글에서는 에이전시 없이 J1 비자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J1] 회사 지원방법부터 면접까지 후기(w/에이전시) 서류 지원 > 서류합격 > 1차 면접 > 2차 면접 > 오퍼 레터 서류 지원 에이전시의 잡매칭 담당자분께서 내게 적합해 보이는 채용공고를 계속 보내주셨다. 에이전시 상담 4일 만에 마음에 드는 채용공고를 발견하고 담당자분께 지원 의사 전달. 그로부터 5일 후, 서류합격 소식과 함께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 1차 면접 에이전시를 통해서 면접 일정을 전달받았다.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 + 영어 공부할 의지로ㅎ 영어 답변을 준비했다. 그리고 인터뷰는 한국어로 진행~ 구글 Meets로 진행됐고 면접관 세분이 참여하셨다. 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 강점 -회사의 제일 좋은 상품? -직무 관련 회사 제품에 대한 의견 -미국을 어떻게 생각해요? (...) 직무에..
[J1] 트레이니 회사 선택 기준 3가지 회사 선택 기준 1. 커리어 1년보다 더 길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원했지만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조건을 내건 회사들보단 일하면서 1년이라도 경력으로 남을만한 (내 커리어와도 이어지면서) 일다운 일을 하고 싶었다. 2. 지역 에이전시 채용공고 대부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있다. 간간히 다른 주에 위치한 회사 공고가 올라오긴 하지만 드물다. 나의 1 지망이었던 워싱턴주에는 몇 달 전에 딱 한 개가 있던 듯했지만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다. 2 지망인 뉴욕주에서는 낮은 시급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보여 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를 선택하게 됐다. 이유는 그 지역에 채용공고가 많음 ㅎㅎ 그리고 뉴욕에 비해 물가가 감당할 수준이라고 판단됐고(렌트비로 판단함) 날씨가 따뜻한 것도 크게 한 몫했다. 3...
[J1] 한달 반, 면접부터 출국까지- 에이전시 선택과 경험후기 에이전시 컨택 이전 미국 회사로 바로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서 일하며 5-10군데 정도 지원을 해봤는데 연락 오는 곳이 없었다. (불합격 소식도 딱 한 군데서 메일이 왔다) 빠르게 포기후, 미국에 일단 발을 내딛자라는 생각으로 J1비자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에이전시 선택이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컨택한 에이전시에서 마음에 드는 채용공고를 발견했다. 그리고 정부사업을 운영하는 곳이기도 해서 신뢰가 더 있었다. J 비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에이전시가 뭐하는 곳인지 확인해보려는 의도로 연락을 했던 거라 다른 에이전시를 더 알아보려는 노력까지는 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비자 준비를 하면서 알게된 결과 잡매칭과 비자준비를 도와주는 에이전시가 정말 많고, 비용도 400-600만 원까지 다양한 듯했다...
[뉴욕여행] 스태튼 아일랜드-맨하탄 24시간 무료 페리: 야경, 일출, 일몰 스팟 맨하탄 섬과 스태튼 섬을 오가는 페리 원래는 뉴욕 스카이라인 야경 구경을 위해 타러갈 생각이었는데 어찌저찌 일정을 바꾸다보니 일출시간에 맞춰 가게 됐다. 어떻게 페리를 24시간 그것도 무료로 운행할 수 있는지 페리에 대해 계속 의심을 했지만 (노숙자나 위험해보이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결과는 대만족! 뉴욕 여행 통틀어 제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24시간 무료로 운행하는 페리 덕에 시간도 자유롭고, 돈도 아끼고 이른 새벽 아직 어둑한 시간의 야경과 아침 안개 사이로 보이는 아침의 맨하탄을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멀리서지만 자유의 여신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경로: 맨하탄 아일랜드 스태튼 아일랜드 운행시간: 24시간 요금: 무료 소요시간: 편도 약 25분 타는곳: 화이트홀 페리 터미널 Wh..
[뉴욕여행] 브로드웨이쇼 할인티켓 구하는 법 - 로터리 될까..? 여행준비를 하고 오지 않은 친구와 나는 뉴욕에 도착해서야 브로드웨이쇼 티켓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브로드웨이쇼 할인티켓 구하는 방법 -로터리 티켓 그리고 TKTS 현장구매 ▲ 로터리 티켓 우리의 첫번째 할인티켓 구하기 계획은 뉴욕여행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한 3일간 로터리 티켓에 응모해서 당첨되는 날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로터리 티켓 응모 사이트>> https://lottery.broadwaydirect.com [응모시간] 아침 9:00 [결과발표] 오전 11:00 / 오후 3:00 시간은 이렇게가 대세인듯 보인나 뮤지컬마다 다르니 원하는 뮤지컬의 응모/결과발표 시간을 꼭 체크해야 한다. 정확한 시간이 안나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 로터리 응모하면, 메일로 발표시간을 안내해준다. (당첨됐다면, 발..
[뉴욕여행] 브로드웨이쇼 할인티켓 구하는 법(미국친구도 추천한 TKTS) 사전예약 없이 뉴욕도착. 로터리 티켓만 믿고 있다간 일정을 망치겠단 불안감으로ㅎㅎㅎ TKTS로 간 친구와 나 ▲ TKTS 현장구매 당일의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는 TKTS로 갔다. TKTS는 당일 티켓만 팔고, 할인율은 보통 40~50% (당일에 예약되지 않은 남은 티켓을 판매하는 시스템이라 매일 티켓 종류가 다르다.) 구글 맵에 오전 10시 오픈이길래 30분 전에 갔는데 현장 전광판을 보니 11:00 오픈,,,!!!! (그래서 코로나 검사를 빠르게 받고) 10시 30분에 다시 컴백 우리 앞에 이미 10팀 이상 있었다. 줄서면서 전광판을 통해 구매가능한 티켓들을 확인했다. 티켓은 TKTS 앱에서도 확인가능 좌석은 창구에서만 확인가능 오페라의유령 / 위키드 / 라이언킹 유명한 것 위주로 티켓을 구하고..